[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전 국민 15~50만원 소비 쿠폰 받는다…尹, 3차 소환 끝내 불응…이란, 이스라엘 대형 병원 공습 등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전 국민 15~50만원 소비 쿠폰 받는다…尹, 3차 소환 끝내 불응…이란, 이스라엘 대형 병원 공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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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 전 국민 15~50만원 소비 쿠폰 받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경기 진작을 위해 전 국민에게 15만~52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투입되는 예산은 10조 3000억원으로, 1·2차로 나눠 소득 구간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수단은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 尹, 3차 소환도 끝내 불응...경찰 "체포영장 협의 중"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3차 출석요구에도 불응한 가운데 경찰이 체포영장 신청 담보대출 조건
검토에 나섰다.
19일 경찰 특별수사단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 등에 대해 '내란 특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체포영장 신청 여부를 포함한 모든 절차를 조은석 특별검사와 협의하고 있다며 "최종 결론이 언제 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 이란, 이스라엘 대형 병원 공습.서울출판예비학교
..미사일 발사
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아라크 중수로 시설에 대한 정밀 타격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군도 이날 이스라엘 남부에 미사일 20여 발을 발사했다. AP는 "폭격 당한 병원은 1000개 이상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는 큰 규모"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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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현 채상병 특검 "특검보 후보자 8명 추천 마쳐"
'채상병 수사방해 의혹' 사건을 수사할 이명현 특별검사가 특검보 후보자 8명 추천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21일까지 이들 중 4명을 특검보로 임명해야 한다. 앞서 이 특검은 류관석 변호사와 이상윤 변호사에게 합류를 제안한세계자동차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 사무실은 서울 서초구 흰물결빌딩으로 정해졌다. 이 특검은 구체적인 수사 착수 시기에 대해 "건물을 임대하고 사무실에 가구, 컴퓨터 등이 들어와야 해서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최저임금, 내년에도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 적용
19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자동차할부이자율계산
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총 27명이 표결을 벌였다. 그 결과 반대 15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
이날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 수준 논의 또한 이어갔다. 경영계는 올해 최저임금 수준인 1만 30원으로 동결해야 한다는 내용의 최초 요구안을보통명사
발표했다. 그에 반해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보다 14.7% 인상한 1만 1500원을 요구했다.